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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지막 환자, ‘양성’으로 재입원
입력 2015.10.13 (08:06) 수정 2015.10.13 (08:5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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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 초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30대 남성에게서 다시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뒤 국가격리병상으로 옮겨졌으며,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가족과 의료진 등 61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인 건 이틀 전입니다.

이 남성은 고열 증상이 나타나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우선 격리된 뒤 유전자 검사를 위해 국가격리병상으로 다시 이송됐습니다.

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한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메르스 감염 뒤 116일만에 완치돼 퇴원했지만, 열 하루만에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인 겁니다.

<녹취> 양병국(질병관리본부장) : "격리병상에 입원하고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서 접촉자에 대해 취해진 격리조치 등은 철저하게 유지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남성이 격리되기까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가족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등 129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가운데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68명은 능동 감시를 통해 만일의 추가 감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 메르스 마지막 환자, ‘양성’으로 재입원
    • 입력 2015-10-13 08:06:58
    • 수정2015-10-13 08:56:0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이달 초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던 30대 남성에게서 다시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뒤 국가격리병상으로 옮겨졌으며,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가족과 의료진 등 61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인 건 이틀 전입니다.

이 남성은 고열 증상이 나타나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우선 격리된 뒤 유전자 검사를 위해 국가격리병상으로 다시 이송됐습니다.

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한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메르스 감염 뒤 116일만에 완치돼 퇴원했지만, 열 하루만에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인 겁니다.

<녹취> 양병국(질병관리본부장) : "격리병상에 입원하고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서 접촉자에 대해 취해진 격리조치 등은 철저하게 유지할 것임을 밝힙니다."

이 남성이 격리되기까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가족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등 129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가운데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68명은 능동 감시를 통해 만일의 추가 감염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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