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저…서울 7.8도

입력 2015.10.13 (07:47) 수정 2015.10.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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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은데요.

서울 7.8도까지 떨어졌고 춘천도 3.1도까지 내려가며 첫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아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엔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아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해가지는 시각이 오늘부터 오후 5시 대로 짧아졌습니다.

요즘 단풍 빛깔이 고와 산을 찾는분들 많을텐데 평소보다 일찍 하산해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어 예년기온을 유지하겠고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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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 최저…서울 7.8도
    • 입력 2015-10-13 08:18:19
    • 수정2015-10-13 0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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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합니다.

최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은데요.

서울 7.8도까지 떨어졌고 춘천도 3.1도까지 내려가며 첫 서리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아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엔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아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해가지는 시각이 오늘부터 오후 5시 대로 짧아졌습니다.

요즘 단풍 빛깔이 고와 산을 찾는분들 많을텐데 평소보다 일찍 하산해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어 예년기온을 유지하겠고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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