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한국 핵심 계열사 보유 지분 열세
입력 2015.10.13 (08:21)
수정 2015.10.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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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국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신동빈 회장 지분이 나머지 가족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롯데그룹 국내 주력 계열사의 신동빈 회장 지분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높은 곳은 롯데건설 등 4곳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경우 신동빈 회장 지분이 13.46%인 반면 신격호 총괄회장과 부인 서미경 씨 등 다른 가족 보유 지분이 15.31% 였습니다.
또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역시 신동빈 회장 측 지분은 각각 5.34%와 5.71%로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낮았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롯데그룹 국내 주력 계열사의 신동빈 회장 지분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높은 곳은 롯데건설 등 4곳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경우 신동빈 회장 지분이 13.46%인 반면 신격호 총괄회장과 부인 서미경 씨 등 다른 가족 보유 지분이 15.31% 였습니다.
또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역시 신동빈 회장 측 지분은 각각 5.34%와 5.71%로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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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한국 핵심 계열사 보유 지분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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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08:21:33
- 수정2015-10-13 08:27:02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국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신동빈 회장 지분이 나머지 가족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롯데그룹 국내 주력 계열사의 신동빈 회장 지분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높은 곳은 롯데건설 등 4곳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경우 신동빈 회장 지분이 13.46%인 반면 신격호 총괄회장과 부인 서미경 씨 등 다른 가족 보유 지분이 15.31% 였습니다.
또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역시 신동빈 회장 측 지분은 각각 5.34%와 5.71%로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낮았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롯데그룹 국내 주력 계열사의 신동빈 회장 지분을 조사한 결과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높은 곳은 롯데건설 등 4곳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경우 신동빈 회장 지분이 13.46%인 반면 신격호 총괄회장과 부인 서미경 씨 등 다른 가족 보유 지분이 15.31% 였습니다.
또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역시 신동빈 회장 측 지분은 각각 5.34%와 5.71%로 나머지 가족보다 지분율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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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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