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V업체 패널 구매↓…한국 디스플레이업체 타격 우려
입력 2015.10.13 (08:42)
수정 2015.10.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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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 TV 제조업체들이 패널 구입을 줄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업체들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하이센스와 하이얼 등 중국 6대 메이저 TV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 천480만개의 액정표시장치, LCD TV 패널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감소한 수치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패널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한 상황에서 중국 TV 제조업체의 수요 감소로 당분간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하이센스와 하이얼 등 중국 6대 메이저 TV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 천480만개의 액정표시장치, LCD TV 패널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감소한 수치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패널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한 상황에서 중국 TV 제조업체의 수요 감소로 당분간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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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TV업체 패널 구매↓…한국 디스플레이업체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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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08:42:07
- 수정2015-10-13 09:07:45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 TV 제조업체들이 패널 구입을 줄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업체들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하이센스와 하이얼 등 중국 6대 메이저 TV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 천480만개의 액정표시장치, LCD TV 패널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감소한 수치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패널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한 상황에서 중국 TV 제조업체의 수요 감소로 당분간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하이센스와 하이얼 등 중국 6대 메이저 TV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에 천480만개의 액정표시장치, LCD TV 패널을 구매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 감소한 수치입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패널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한 상황에서 중국 TV 제조업체의 수요 감소로 당분간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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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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