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염하강 철책길'에서 오는 17일 걷기 대회가 열립니다.
염하강 철책길은 비무장지대와 맞닿은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가운데 제1코스로, 참가자들은 함상공원을 출발해 손돌묘와 부래도, 해병초소 등을 거쳐 해병훈련장까지 10.5㎞를 걷게 됩니다.
경기도는, 강변을 따라 설치된 군부대 철책선과 초소 사이에 있는 다양한 예술 조형물을 감상하며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평화누리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염하강 철책길은 비무장지대와 맞닿은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가운데 제1코스로, 참가자들은 함상공원을 출발해 손돌묘와 부래도, 해병초소 등을 거쳐 해병훈련장까지 10.5㎞를 걷게 됩니다.
경기도는, 강변을 따라 설치된 군부대 철책선과 초소 사이에 있는 다양한 예술 조형물을 감상하며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평화누리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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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김포 염하강 철책길 10.5㎞ 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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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0:14:16
경기 김포시 '염하강 철책길'에서 오는 17일 걷기 대회가 열립니다.
염하강 철책길은 비무장지대와 맞닿은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12개 코스 가운데 제1코스로, 참가자들은 함상공원을 출발해 손돌묘와 부래도, 해병초소 등을 거쳐 해병훈련장까지 10.5㎞를 걷게 됩니다.
경기도는, 강변을 따라 설치된 군부대 철책선과 초소 사이에 있는 다양한 예술 조형물을 감상하며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평화누리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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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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