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6’ 패싸움 영상 SNS 확산…경찰, 8명 형사입건

입력 2015.10.13 (10:14) 수정 2015.10.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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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2대 6으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폭력 사건이 발생한 직후 싸움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이들을 추적해 소환한 뒤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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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6’ 패싸움 영상 SNS 확산…경찰, 8명 형사입건
    • 입력 2015-10-13 10:14:36
    • 수정2015-10-13 14:40:04
    사회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새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2대 6으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폭력 사건이 발생한 직후 싸움 장면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이들을 추적해 소환한 뒤 형사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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