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관함식 17일 개막…미 항공모함도 참가
입력 2015.10.13 (10:21)
수정 2015.10.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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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의 해상 사열과 훈련 시범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이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립니다.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관함식에는 이지스 구축함과 214급 잠수함 등 우리 해군과 해경 함정 30여 척과 항공기가 참가합니다.
특히 미 해군의 최신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호위함정인 이지스 구축함,순양함과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관함식에 참가한 뒤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에는 해상사열과 훈련시범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각종 함정이 공개되고 축하 음악회와 조선해양제전도 개최됩니다.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관함식에는 이지스 구축함과 214급 잠수함 등 우리 해군과 해경 함정 30여 척과 항공기가 참가합니다.
특히 미 해군의 최신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호위함정인 이지스 구축함,순양함과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관함식에 참가한 뒤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에는 해상사열과 훈련시범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각종 함정이 공개되고 축하 음악회와 조선해양제전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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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관함식 17일 개막…미 항공모함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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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0:21:48
- 수정2015-10-13 10:34:39
해군 함정의 해상 사열과 훈련 시범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이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립니다.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관함식에는 이지스 구축함과 214급 잠수함 등 우리 해군과 해경 함정 30여 척과 항공기가 참가합니다.
특히 미 해군의 최신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호위함정인 이지스 구축함,순양함과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관함식에 참가한 뒤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에는 해상사열과 훈련시범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각종 함정이 공개되고 축하 음악회와 조선해양제전도 개최됩니다.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관함식에는 이지스 구축함과 214급 잠수함 등 우리 해군과 해경 함정 30여 척과 항공기가 참가합니다.
특히 미 해군의 최신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도 호위함정인 이지스 구축함,순양함과 함께 참가할 예정입니다.
로널드 레이건호는 관함식에 참가한 뒤 우리 해군과 연합훈련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함식에는 해상사열과 훈련시범외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각종 함정이 공개되고 축하 음악회와 조선해양제전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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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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