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피파 윤리위원회가 태국 축구협회장에게도 자격정지 90일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AP통신은 피파 윤리위원회가 워라위 마쿠디 태국 축구협회장에 대해 90일 자격정지를 결정하고 조사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리위가 마쿠디 회장의 구체적인 위반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마쿠디 회장은 올해 5월까지 18년간 피파 집행위원으로 일하면서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 비위행위에 가담해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쿠디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P통신은 피파 윤리위원회가 워라위 마쿠디 태국 축구협회장에 대해 90일 자격정지를 결정하고 조사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리위가 마쿠디 회장의 구체적인 위반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마쿠디 회장은 올해 5월까지 18년간 피파 집행위원으로 일하면서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 비위행위에 가담해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쿠디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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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윤리위, 태국 축구협회장에도 90일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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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0:48:26
국제축구연맹, 피파 윤리위원회가 태국 축구협회장에게도 자격정지 90일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AP통신은 피파 윤리위원회가 워라위 마쿠디 태국 축구협회장에 대해 90일 자격정지를 결정하고 조사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리위가 마쿠디 회장의 구체적인 위반내용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마쿠디 회장은 올해 5월까지 18년간 피파 집행위원으로 일하면서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 비위행위에 가담해 조사를 받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쿠디 회장 측은 즉각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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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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