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과 어르신 일자리 늘려

입력 2015.10.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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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도입합니다.

우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곳과 협약을 한 뒤 어르신 아파트 택배 사업이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내년부터 서울 내 대형 건설사 30곳과 협약해 건물 청소나 경비 업무 등 노숙인을 위한 일자리도 만듭니다.

이와 함께 거리 노숙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숙인을 위해 공동작업장을 오는 2020년까지 20곳으로 늘리고 쪽방촌 자활작업장도 해마다 5개씩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장애인들을 위해 바리스타나 CCTV 모니터 요원 등 맞춤형 직업 훈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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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취약계층과 어르신 일자리 늘려
    • 입력 2015-10-13 11:16:31
    사회
서울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도입합니다. 우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곳과 협약을 한 뒤 어르신 아파트 택배 사업이 자치구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내년부터 서울 내 대형 건설사 30곳과 협약해 건물 청소나 경비 업무 등 노숙인을 위한 일자리도 만듭니다. 이와 함께 거리 노숙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숙인을 위해 공동작업장을 오는 2020년까지 20곳으로 늘리고 쪽방촌 자활작업장도 해마다 5개씩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장애인들을 위해 바리스타나 CCTV 모니터 요원 등 맞춤형 직업 훈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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