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남북 이해 폭 넓히면 통합 시행 착오 줄일 것”
입력 2015.10.13 (11:49)
수정 2015.10.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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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남북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한다면 통합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식에서 만난 한 전문가는 독일 통합 과정에서 인문학적, 심리학적 접근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북한에 대한 거시적 탐구와 미시적 분석이 균형있게 이루어진다면 북한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올바른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중국 핵공업집단 소속 주쉬후이 박사는 북한의 핵 과학과 기술은 핵무기 연구,개발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으며, 핵탄두 소형화를 실현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식에서 만난 한 전문가는 독일 통합 과정에서 인문학적, 심리학적 접근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북한에 대한 거시적 탐구와 미시적 분석이 균형있게 이루어진다면 북한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올바른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중국 핵공업집단 소속 주쉬후이 박사는 북한의 핵 과학과 기술은 핵무기 연구,개발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으며, 핵탄두 소형화를 실현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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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표 “남북 이해 폭 넓히면 통합 시행 착오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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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1:49:06
- 수정2015-10-13 13:46:27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남북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한다면 통합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식에서 만난 한 전문가는 독일 통합 과정에서 인문학적, 심리학적 접근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북한에 대한 거시적 탐구와 미시적 분석이 균형있게 이루어진다면 북한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올바른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중국 핵공업집단 소속 주쉬후이 박사는 북한의 핵 과학과 기술은 핵무기 연구,개발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으며, 핵탄두 소형화를 실현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용표 장관은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세계 북한학 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독일 통일 25주년 기념식에서 만난 한 전문가는 독일 통합 과정에서 인문학적, 심리학적 접근이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북한에 대한 거시적 탐구와 미시적 분석이 균형있게 이루어진다면 북한학을 더욱 발전시키고, 올바른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로 참석한 중국 핵공업집단 소속 주쉬후이 박사는 북한의 핵 과학과 기술은 핵무기 연구,개발을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으며, 핵탄두 소형화를 실현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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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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