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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갈등 계속
황 총리 “유신 찬양 교과서 만들지 않을 것”…여야 국정화 공방
입력 2015.10.13 (11:49)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유신을 찬양하는 교과서는 나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교과서 국정화가 유신과 독재를 미화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그런 시도가 있다면 자신이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북한의 주체사상 등이 교과서에 무비판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국정교과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역사 교과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은 현행 한국사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국정화 전환을 옹호한 반면, 야당은 식민지 역사를 근대화로 포장하고 유신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 국정화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는 형평성의 문제나 최근 논의가 된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반영해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한 뒤 국민이 공감하는 결론을 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정부질문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룰과 관련한 청와대의 정당 자율성 침해 문제와 검찰과 국가정보원 개혁, 국회 선진화법 개정 필요성 등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현웅 법무부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출석했습니다.
  • 황 총리 “유신 찬양 교과서 만들지 않을 것”…여야 국정화 공방
    • 입력 2015-10-13 11:49:06
    정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유신을 찬양하는 교과서는 나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교과서 국정화가 유신과 독재를 미화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그런 시도가 있다면 자신이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북한의 주체사상 등이 교과서에 무비판적으로 게재되고 있다며 국정교과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역사 교과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은 현행 한국사 교과서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국정화 전환을 옹호한 반면, 야당은 식민지 역사를 근대화로 포장하고 유신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 국정화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는 형평성의 문제나 최근 논의가 된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반영해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한 뒤 국민이 공감하는 결론을 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정부질문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룰과 관련한 청와대의 정당 자율성 침해 문제와 검찰과 국가정보원 개혁, 국회 선진화법 개정 필요성 등과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현웅 법무부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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