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교회만 노리고 상습 절도…20대 남성 구속
입력 2015.10.13 (12:00)
수정 2015.10.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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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비어 있는 교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중랑구의 교회 4곳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2백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구부린 철사를 출입문 틈에 넣어 잠금장치를 여는 수법으로 교회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중랑구의 교회 4곳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2백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구부린 철사를 출입문 틈에 넣어 잠금장치를 여는 수법으로 교회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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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교회만 노리고 상습 절도…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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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2:00:09
- 수정2015-10-13 12:11:38
서울 중랑경찰서는 비어 있는 교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중랑구의 교회 4곳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2백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구부린 철사를 출입문 틈에 넣어 잠금장치를 여는 수법으로 교회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중랑구의 교회 4곳에서 5차례에 걸쳐 현금과 노트북 등 2백8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구부린 철사를 출입문 틈에 넣어 잠금장치를 여는 수법으로 교회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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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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