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하반기 서해 성어기를 맞아 내일부터 연말까지 불법 중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동전단은 정해진 관할 해역 없이 인천부터 제주까지 중국 어선이 나타나는 해역을 이동하면서 단속을 전담합니다.
이번 기동전단은 중·대형함선 5척과 헬기 1대, 특공대로 구성되며,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도 합동 편성됩니다.
안전처는 기동전단 가동과 함께 내일부터 사흘간 해경함정·해군함정·어업지도선 등 함선 39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대규모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기동전단은 정해진 관할 해역 없이 인천부터 제주까지 중국 어선이 나타나는 해역을 이동하면서 단속을 전담합니다.
이번 기동전단은 중·대형함선 5척과 헬기 1대, 특공대로 구성되며,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도 합동 편성됩니다.
안전처는 기동전단 가동과 함께 내일부터 사흘간 해경함정·해군함정·어업지도선 등 함선 39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대규모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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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불법 조업 단속 기동전단 연말까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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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3:02:30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하반기 서해 성어기를 맞아 내일부터 연말까지 불법 중국어선 단속 전담 기동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동전단은 정해진 관할 해역 없이 인천부터 제주까지 중국 어선이 나타나는 해역을 이동하면서 단속을 전담합니다.
이번 기동전단은 중·대형함선 5척과 헬기 1대, 특공대로 구성되며,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도 합동 편성됩니다.
안전처는 기동전단 가동과 함께 내일부터 사흘간 해경함정·해군함정·어업지도선 등 함선 39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대규모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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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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