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과 IS를 겨냥한 러시아의 공습이 거세지면서 유럽에서 극동과 인도를 오가는 항공편들에 '러시아 미사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 등은 유럽에서 극동이나 인도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에게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을 비행할 때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은 러시아가 시리아를 향해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내의 IS를 겨냥해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동원, 53차례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 등은 유럽에서 극동이나 인도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에게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을 비행할 때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은 러시아가 시리아를 향해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내의 IS를 겨냥해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동원, 53차례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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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인도 오가는 유럽 여객기에 ‘러시아 미사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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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5:01:13
시리아 반군과 IS를 겨냥한 러시아의 공습이 거세지면서 유럽에서 극동과 인도를 오가는 항공편들에 '러시아 미사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유럽항공안전청 등은 유럽에서 극동이나 인도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에게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을 비행할 때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란과 이라크, 카스피해 상공은 러시아가 시리아를 향해 발사한 순항 미사일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내의 IS를 겨냥해 항공기와 순항미사일을 동원, 53차례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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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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