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발상 전환…“두드리면 음악 나와요”
입력 2015.10.13 (15:04)
수정 2015.10.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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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이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이동수단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미래 자동차 개념을 선보였습니다.
경연대회 대상은 자동차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유캔콘서트' 팀이 차지했습니다.
또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한다는 '와프리카', 태양열을 동력원 삼아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와함께 증강 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느끼며 대신 원격으로 운전하는 '아바타 드라이브' 도 선보였습니다.
경연대회 대상은 자동차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유캔콘서트' 팀이 차지했습니다.
또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한다는 '와프리카', 태양열을 동력원 삼아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와함께 증강 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느끼며 대신 원격으로 운전하는 '아바타 드라이브' 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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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의 발상 전환…“두드리면 음악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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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5:04:26
- 수정2015-10-13 15:10:00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이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이동수단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미래 자동차 개념을 선보였습니다.
경연대회 대상은 자동차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유캔콘서트' 팀이 차지했습니다.
또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한다는 '와프리카', 태양열을 동력원 삼아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와함께 증강 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느끼며 대신 원격으로 운전하는 '아바타 드라이브' 도 선보였습니다.
경연대회 대상은 자동차 각 부분을 악기로 활용해 연주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유캔콘서트' 팀이 차지했습니다.
또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정수와 세탁을 동시에 처리해 아프리카를 구한다는 '와프리카', 태양열을 동력원 삼아 상황에 맞게 3단계로 변형이 가능한 '솔라 드림' 손발이 불편한 사람도 머리만을 이용해 운전할 수 있는 '오체불만차'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와함께 증강 현실을 이용해 실제 보이는 환경에 가상의 구조물을 합성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팬션', 운전자가 경험하는 것을 함께 느끼며 대신 원격으로 운전하는 '아바타 드라이브' 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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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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