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령 말 다툼 벌이다 7층서 투신…의식불명

입력 2015.10.13 (15:07) 수정 2015.10.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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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현역 육군 소령 39살 신 모 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신 소령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신 소령은 추락 전, 이 아파트에 사는 지인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자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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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소령 말 다툼 벌이다 7층서 투신…의식불명
    • 입력 2015-10-13 15:07:20
    • 수정2015-10-13 15:18:52
    사회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현역 육군 소령 39살 신 모 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신 소령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신 소령은 추락 전, 이 아파트에 사는 지인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자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육군은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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