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11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하는 한편 수입은 지난해보다 20% 줄어 중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는 9월 수출액이 위안화 기준 1조 3천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수입은 1년 전보다 17% 줄어든 9천 240억 위안으로 달러화 기준으로는 감소폭이 20%로 더 커집니다.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은 "주요 상품 수입에서 규모는 커진 반면 가격은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는 9월 수출액이 위안화 기준 1조 3천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수입은 1년 전보다 17% 줄어든 9천 240억 위안으로 달러화 기준으로는 감소폭이 20%로 더 커집니다.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은 "주요 상품 수입에서 규모는 커진 반면 가격은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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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9월 수입 20.4% 급감…경기침체 우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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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6:11:14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11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하는 한편 수입은 지난해보다 20% 줄어 중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는 9월 수출액이 위안화 기준 1조 3천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수입은 1년 전보다 17% 줄어든 9천 240억 위안으로 달러화 기준으로는 감소폭이 20%로 더 커집니다.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은 "주요 상품 수입에서 규모는 커진 반면 가격은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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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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