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은 착해서 신고 안 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15.10.13 (17:09) 수정 2015.10.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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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텅 빈 교회만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과 노트북 등을 훔쳐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사 하나로 순식간에 잠금장치를 열고 물건을 훔친 뒤 유유히 사라졌는데요.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범인은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교회에서 신고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교회를 대상으로 삼았습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연관 기사]

☞ [뉴스12] “신고 안하겠지?” 빈 교회만 노린 상습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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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인들은 착해서 신고 안 할 줄 알았는데…”
    • 입력 2015-10-13 17:09:18
    • 수정2015-10-13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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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텅 빈 교회만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과 노트북 등을 훔쳐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철사 하나로 순식간에 잠금장치를 열고 물건을 훔친 뒤 유유히 사라졌는데요.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범인은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교회에서 신고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교회를 대상으로 삼았습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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