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채광창서 9세 남아 추락 숨져
입력 2015.10.13 (17:12)
수정 2015.10.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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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 어린이가 지하주차장 채광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단지 안 공원 옆에 설치된 돔 형태의 채광창 주변에서 놀다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아크릴판 위에 넘어졌으며 아크릴판이 떨어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채광 시설은 지면 높이와 큰 차이가 없지만 별도의 난간 등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설을 시공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단지 안 공원 옆에 설치된 돔 형태의 채광창 주변에서 놀다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아크릴판 위에 넘어졌으며 아크릴판이 떨어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채광 시설은 지면 높이와 큰 차이가 없지만 별도의 난간 등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설을 시공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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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주차장 채광창서 9세 남아 추락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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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7:12:19
- 수정2015-10-13 18:39:12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 어린이가 지하주차장 채광창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단지 안 공원 옆에 설치된 돔 형태의 채광창 주변에서 놀다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아크릴판 위에 넘어졌으며 아크릴판이 떨어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채광 시설은 지면 높이와 큰 차이가 없지만 별도의 난간 등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설을 시공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숨진 어린이가 단지 안 공원 옆에 설치된 돔 형태의 채광창 주변에서 놀다가 실리콘으로 마감된 아크릴판 위에 넘어졌으며 아크릴판이 떨어지면서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채광 시설은 지면 높이와 큰 차이가 없지만 별도의 난간 등 안전장치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설을 시공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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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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