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고 일교차 커, 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15.10.13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4도, 서울 10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서울이 23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대부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맑고 일교차 커, 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 입력 2015-10-13 17:23:59
    사회
오늘 밤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4도, 서울 10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한낮에는 서울이 23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대부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