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서 20대 여성 추락…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져
입력 2015.10.13 (17:56)
수정 2015.10.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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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고층건물 24층에서 20살 김 모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7~8년 전 조현병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7~8년 전 조현병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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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건물서 20대 여성 추락…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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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7:56:20
- 수정2015-10-13 19:29:48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고층건물 24층에서 20살 김 모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7~8년 전 조현병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이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7~8년 전 조현병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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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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