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한국 기업 배당 성향 세계 ‘꼴찌’ 수준 외
입력 2015.10.13 (18:15)
수정 2015.10.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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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입니다.
블룸버그가 51개 나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17%로 50위에 그쳤습니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주주에게 얼마나 배당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체코와 호주, 핀란드 기업들이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UN·세계은행 “세계 난민기금 조성”
유엔과 세계은행이 '세계 난민기금'을 만들어 최대 천5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난민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구는 내년 2월까지 각국에서 기금을 조성한 뒤 난민 사태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주·칠레 구리 광산 두 곳 매각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세계 최대 업체 스위스 글렌코어가 호주와 칠레의 구리광산 2곳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구리 값은 지난 수개월 동안 30% 하락했습니다.
OPEC “내년 미국 원유 생산 감소할 듯”
내년에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거라고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전망했습니다.
오펙은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비용을 많이 낮췄지만, 유가가 배럴 당 45달러 이하일 때는 감산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글로벌 경제입니다.
블룸버그가 51개 나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17%로 50위에 그쳤습니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주주에게 얼마나 배당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체코와 호주, 핀란드 기업들이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UN·세계은행 “세계 난민기금 조성”
유엔과 세계은행이 '세계 난민기금'을 만들어 최대 천5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난민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구는 내년 2월까지 각국에서 기금을 조성한 뒤 난민 사태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주·칠레 구리 광산 두 곳 매각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세계 최대 업체 스위스 글렌코어가 호주와 칠레의 구리광산 2곳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구리 값은 지난 수개월 동안 30% 하락했습니다.
OPEC “내년 미국 원유 생산 감소할 듯”
내년에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거라고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전망했습니다.
오펙은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비용을 많이 낮췄지만, 유가가 배럴 당 45달러 이하일 때는 감산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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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블룸버그가 51개 나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17%로 50위에 그쳤습니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주주에게 얼마나 배당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체코와 호주, 핀란드 기업들이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UN·세계은행 “세계 난민기금 조성”
유엔과 세계은행이 '세계 난민기금'을 만들어 최대 천5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난민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구는 내년 2월까지 각국에서 기금을 조성한 뒤 난민 사태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주·칠레 구리 광산 두 곳 매각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세계 최대 업체 스위스 글렌코어가 호주와 칠레의 구리광산 2곳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구리 값은 지난 수개월 동안 30% 하락했습니다.
OPEC “내년 미국 원유 생산 감소할 듯”
내년에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거라고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전망했습니다.
오펙은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비용을 많이 낮췄지만, 유가가 배럴 당 45달러 이하일 때는 감산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글로벌 경제입니다.
블룸버그가 51개 나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은 17%로 50위에 그쳤습니다.
배당성향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주주에게 얼마나 배당됐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체코와 호주, 핀란드 기업들이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UN·세계은행 “세계 난민기금 조성”
유엔과 세계은행이 '세계 난민기금'을 만들어 최대 천5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난민 사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구는 내년 2월까지 각국에서 기금을 조성한 뒤 난민 사태를 겪고 있는 국가들에게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호주·칠레 구리 광산 두 곳 매각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자 세계 최대 업체 스위스 글렌코어가 호주와 칠레의 구리광산 2곳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경제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구리 값은 지난 수개월 동안 30% 하락했습니다.
OPEC “내년 미국 원유 생산 감소할 듯”
내년에 미국의 원유생산량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거라고 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전망했습니다.
오펙은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비용을 많이 낮췄지만, 유가가 배럴 당 45달러 이하일 때는 감산할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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