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다친 데 없어요?” 다정한 코끼리

입력 2015.10.13 (18:20) 수정 2015.10.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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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국 치앙마이의 한 코끼리 캠프! 괴한이 사육사를 공격해 쓰러뜨리자 저 멀리서 누간가 맹렬히 달려옵니다.

사육사가 보살피는 17살 된 코끼리 '텅스리'였는데요.

사육사 다치진 않았는지 주위를 맴돌며 타인의 접근을 막아섭니다.

사실은 사육사와 괴한이 상확극을 꾸며 연출한 건데요.

코끼리는 커다란 덩치만큼 동료애가 남달라서 가족이나 동료가 죽으면 한동안 깊은 슬픔에 빠질 만큼 슬픔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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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다친 데 없어요?” 다정한 코끼리
    • 입력 2015-10-13 18:46:29
    • 수정2015-10-13 1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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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의 한 코끼리 캠프! 괴한이 사육사를 공격해 쓰러뜨리자 저 멀리서 누간가 맹렬히 달려옵니다.

사육사가 보살피는 17살 된 코끼리 '텅스리'였는데요.

사육사 다치진 않았는지 주위를 맴돌며 타인의 접근을 막아섭니다.

사실은 사육사와 괴한이 상확극을 꾸며 연출한 건데요.

코끼리는 커다란 덩치만큼 동료애가 남달라서 가족이나 동료가 죽으면 한동안 깊은 슬픔에 빠질 만큼 슬픔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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