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눈 속에 파묻힌 말을 구하라”
입력 2015.10.13 (18:21)
수정 2015.10.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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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스노보드를 타고 설산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청년...
21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모험을 즐기던 도중 급히 방향을 틉니다.
눈 속에 다리가 파묻힌 채 추위에 지친 말 한마리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청년들은 황급히 눈을 걷어내는 한편, 배고픈 말에게 먹이를 나눠줍니다.
말은 안데스 산자락에서 무려 나흘간이나 갇혀있었다는데...
마음 따뜻한 청년들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스노보드를 타고 설산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청년...
21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모험을 즐기던 도중 급히 방향을 틉니다.
눈 속에 다리가 파묻힌 채 추위에 지친 말 한마리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청년들은 황급히 눈을 걷어내는 한편, 배고픈 말에게 먹이를 나눠줍니다.
말은 안데스 산자락에서 무려 나흘간이나 갇혀있었다는데...
마음 따뜻한 청년들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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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눈 속에 파묻힌 말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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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8:49:51
- 수정2015-10-13 19:14:47
<리포트>
스노보드를 타고 설산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청년...
21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모험을 즐기던 도중 급히 방향을 틉니다.
눈 속에 다리가 파묻힌 채 추위에 지친 말 한마리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청년들은 황급히 눈을 걷어내는 한편, 배고픈 말에게 먹이를 나눠줍니다.
말은 안데스 산자락에서 무려 나흘간이나 갇혀있었다는데...
마음 따뜻한 청년들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스노보드를 타고 설산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청년...
21번째 생일을 맞아 동료들과 모험을 즐기던 도중 급히 방향을 틉니다.
눈 속에 다리가 파묻힌 채 추위에 지친 말 한마리를 발견했기 때문인데요.
청년들은 황급히 눈을 걷어내는 한편, 배고픈 말에게 먹이를 나눠줍니다.
말은 안데스 산자락에서 무려 나흘간이나 갇혀있었다는데...
마음 따뜻한 청년들 덕분에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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