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저온저장고 화재…6억 4천만 원 피해
입력 2015.10.13 (18:49)
수정 2015.10.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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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의 한 농협 저온저장고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24톤과 양파 300여 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24톤과 양파 300여 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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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저온저장고 화재…6억 4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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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18:49:51
- 수정2015-10-14 09:08:25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의 한 농협 저온저장고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24톤과 양파 300여 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저장고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24톤과 양파 300여 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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