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하나고 의혹 폭로 교사 담임배제 처분” 취소 요구

입력 2015.10.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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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하나고 입시 부정 의혹을 제기한 이 학교 전모 교사에 대한 '담임 배제 처분' 취소를 하나고 측에 요구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전 교사에 대한 '담임 배제 조치'는 공익 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로 판단해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사는 지난 8월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행정사무조사에 출석해 하나고 입시 부정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학급 담임에서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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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교육청, “하나고 의혹 폭로 교사 담임배제 처분” 취소 요구
    • 입력 2015-10-13 19:30:10
    사회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하나고 입시 부정 의혹을 제기한 이 학교 전모 교사에 대한 '담임 배제 처분' 취소를 하나고 측에 요구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전 교사에 대한 '담임 배제 조치'는 공익 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로 판단해 이같이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교사는 지난 8월 서울시의회 하나고 특위 행정사무조사에 출석해 하나고 입시 부정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학급 담임에서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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