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경쟁 관계에 있는 인근 PC방 앞 계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PC방 업주 5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11일 전주시 인후동의 한 건물 2층 계단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불을 질러 한 명을 연기에 질식하게 하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인근 PC방 업주가 가격 낮추기 경쟁을 멈추지 않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화면제공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오 씨는 지난달 11일 전주시 인후동의 한 건물 2층 계단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불을 질러 한 명을 연기에 질식하게 하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인근 PC방 업주가 가격 낮추기 경쟁을 멈추지 않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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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 PC방에 불 지른 PC방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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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20:01:29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경쟁 관계에 있는 인근 PC방 앞 계단에 불을 지른 혐의로 PC방 업주 5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11일 전주시 인후동의 한 건물 2층 계단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불을 질러 한 명을 연기에 질식하게 하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인근 PC방 업주가 가격 낮추기 경쟁을 멈추지 않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화면제공 :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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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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