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0.13 (21:00) 수정 2015.10.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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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국론 분열 시켜선 안 돼”…여야 공방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 교육이 정쟁이나 이념대립으로 흘러 국론 분열을 초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별도 교재 개발” …“강력 대응”

교과서 국정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진보 성향의 시도 교육감들이 국정 교과서와는 별도의 교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 조처를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메르스 재발·재감염 아니다…감염력 낮아”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은 재발이나 재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염력도 매우 낮아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피 위해 쌍커풀 수술…‘수뢰’ 경찰 또 구속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쌍꺼풀 수술까지 해가며 중국에서 7년간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태용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지난 8월 구속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 흘린 채 발견…경찰 뒤늦게 재조사

60대 여성이 실종 12시간 만에 온 몸에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단순 실족 사고로 판단했던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혈흔이 묻은 둔기 등이 발견되자 뒤늦게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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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3 20:35:14
    • 수정2015-10-13 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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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국론 분열 시켜선 안 돼”…여야 공방

박근혜 대통령은 역사 교육이 정쟁이나 이념대립으로 흘러 국론 분열을 초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별도 교재 개발” …“강력 대응”

교과서 국정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진보 성향의 시도 교육감들이 국정 교과서와는 별도의 교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법적 조처를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메르스 재발·재감염 아니다…감염력 낮아”

메르스 마지막 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은 재발이나 재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염력도 매우 낮아 전파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도피 위해 쌍커풀 수술…‘수뢰’ 경찰 또 구속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쌍꺼풀 수술까지 해가며 중국에서 7년간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태용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지난 8월 구속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 흘린 채 발견…경찰 뒤늦게 재조사

60대 여성이 실종 12시간 만에 온 몸에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린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단순 실족 사고로 판단했던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혈흔이 묻은 둔기 등이 발견되자 뒤늦게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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