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물류창고 대형 폭발로 173명이 사망이나 실종된 중국 톈진에서 또다시 창고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톈진 경찰은 12일 밤 톈진 베이천구의 물류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700㎢ 규모의 창고는 지역 주민의 개인창고로 알코올 3천㎏과 아세트산 1천㎏이 있었으며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국 경찰은 창고를 불법으로 빌려 화학물질을 쌓아둔 혐의로 화학회사 대표를 구금하고 창고를 빌려준 주민도 함께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톈진 경찰은 12일 밤 톈진 베이천구의 물류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700㎢ 규모의 창고는 지역 주민의 개인창고로 알코올 3천㎏과 아세트산 1천㎏이 있었으며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국 경찰은 창고를 불법으로 빌려 화학물질을 쌓아둔 혐의로 화학회사 대표를 구금하고 창고를 빌려준 주민도 함께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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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폭발’ 中톈진서 또 창고폭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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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22:10:46
지난 8월 물류창고 대형 폭발로 173명이 사망이나 실종된 중국 톈진에서 또다시 창고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톈진 경찰은 12일 밤 톈진 베이천구의 물류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700㎢ 규모의 창고는 지역 주민의 개인창고로 알코올 3천㎏과 아세트산 1천㎏이 있었으며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중국 경찰은 창고를 불법으로 빌려 화학물질을 쌓아둔 혐의로 화학회사 대표를 구금하고 창고를 빌려준 주민도 함께 구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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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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