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옹벽 아래서 60대 여성이 온 몸에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68살 김모 씨가 높이 2.6m 옹벽 아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두개골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이나 뺑소니 교통사고, 실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골목과 주택의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68살 김모 씨가 높이 2.6m 옹벽 아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두개골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이나 뺑소니 교통사고, 실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골목과 주택의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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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옹벽 아래서 60대 여성 중상 입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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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3 22:41:20
주택가 옹벽 아래서 60대 여성이 온 몸에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7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68살 김모 씨가 높이 2.6m 옹벽 아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두개골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이나 뺑소니 교통사고, 실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골목과 주택의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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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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