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55살 소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사고의 충격으로 앞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돼 일대가 20여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등의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사고의 충격으로 앞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돼 일대가 20여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등의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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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화물차·승용차 잇따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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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5:19:47
어제 저녁 6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55살 소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사고의 충격으로 앞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돼 일대가 20여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등의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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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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