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반포IC 인근서 차량 5대 잇단 추돌…6명 부상
입력 2015.10.14 (05:45)
수정 2015.10.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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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특히 1차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위로 나온 탑승자 3명을 뒤따라 오던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52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후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견인차까지 택시가 다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부상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1차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위로 나온 탑승자 3명을 뒤따라 오던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52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후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견인차까지 택시가 다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부상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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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반포IC 인근서 차량 5대 잇단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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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5:45:13
- 수정2015-10-14 08:15:15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경부고속도로 반포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특히 1차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위로 나온 탑승자 3명을 뒤따라 오던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52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후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견인차까지 택시가 다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부상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1차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위로 나온 탑승자 3명을 뒤따라 오던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52살 김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피해가 커졌습니다.
이후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견인차까지 택시가 다시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부상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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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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