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이 재판 중에 또 보험 사기를 저질러 구속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치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구 일대의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사이드미러 등에 일부러 부딪치는 수법으로 모두 1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손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수법으로 2천 4백여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치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구 일대의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사이드미러 등에 일부러 부딪치는 수법으로 모두 1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손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수법으로 2천 4백여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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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기로 재판 받던 중 또 보험사기…4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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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6:01:25
보험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남성이 재판 중에 또 보험 사기를 저질러 구속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치고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48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마포구 일대의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사이드미러 등에 일부러 부딪치는 수법으로 모두 16차례에 걸쳐 보험금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손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같은 수법으로 2천 4백여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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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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