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직업 육성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새로운 직업을 발굴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디자이너와 예술활동으로 소통하는 아트 커뮤니케이터 등 미래에 주목받을 새로운 직업을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직업육성기관 7곳에서 최소 50명씩 모집해 열 달 동안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게 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신직업연구소'도 건립해 새로운 직종에 대한 조사와 분석뿐아니라 서울시 창업센터 등과 연계해 일자리 지원도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미래형 직업 70개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