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 조사관 PC 감염…보안 프로그램 유출”
입력 2015.10.14 (12:24)
수정 2015.10.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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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조사관이 북한으로부터 해킹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메일을 조사하다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해킹이 의심되는 국방부 산하 한 연구기관 연구원의 이메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버사령부 조사관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보안 점검 프로그램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악성코드 감염이 사이버사가 해킹된 것은 아니고, 조사관 PC에도 기밀 문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해킹이 의심되는 국방부 산하 한 연구기관 연구원의 이메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버사령부 조사관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보안 점검 프로그램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악성코드 감염이 사이버사가 해킹된 것은 아니고, 조사관 PC에도 기밀 문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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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사 조사관 PC 감염…보안 프로그램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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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12:25:29
- 수정2015-10-14 14:09:49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조사관이 북한으로부터 해킹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메일을 조사하다가 악성코드에 감염됐었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해킹이 의심되는 국방부 산하 한 연구기관 연구원의 이메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버사령부 조사관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보안 점검 프로그램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악성코드 감염이 사이버사가 해킹된 것은 아니고, 조사관 PC에도 기밀 문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해킹이 의심되는 국방부 산하 한 연구기관 연구원의 이메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버사령부 조사관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보안 점검 프로그램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악성코드 감염이 사이버사가 해킹된 것은 아니고, 조사관 PC에도 기밀 문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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