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텔서 화재…투숙객 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5.10.15 (06:03)
수정 2015.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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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트럭에 실려있던 LP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텔 내부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우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투숙객 1명이 숨지고, 연기를 마신 다른 투숙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LP가스통 2개가 폭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순(인근 상인) : "쾅쾅..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이 사고로 트럭이 불에 타고 주변 차량 1대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습니다.
트럭에는 LP가스통 10여개가 더 실려 있었지만,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실려있던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61살 김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트럭에 실려있던 LP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텔 내부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우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투숙객 1명이 숨지고, 연기를 마신 다른 투숙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LP가스통 2개가 폭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순(인근 상인) : "쾅쾅..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이 사고로 트럭이 불에 타고 주변 차량 1대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습니다.
트럭에는 LP가스통 10여개가 더 실려 있었지만,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실려있던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61살 김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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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모텔서 화재…투숙객 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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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5 06:05:06
- 수정2015-10-15 08:00:30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트럭에 실려있던 LP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텔 내부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우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투숙객 1명이 숨지고, 연기를 마신 다른 투숙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LP가스통 2개가 폭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순(인근 상인) : "쾅쾅..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이 사고로 트럭이 불에 타고 주변 차량 1대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습니다.
트럭에는 LP가스통 10여개가 더 실려 있었지만,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실려있던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61살 김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시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트럭에 실려있던 LP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텔 내부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우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남성 투숙객 1명이 숨지고, 연기를 마신 다른 투숙객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차량에 실려있던 LP가스통 2개가 폭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순(인근 상인) : "쾅쾅..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이 사고로 트럭이 불에 타고 주변 차량 1대와 가로등 등이 파손됐습니다.
트럭에는 LP가스통 10여개가 더 실려 있었지만,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실려있던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의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61살 김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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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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