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신민아, 소외 계층에 ‘7년째 10억 기부’

입력 2015.10.16 (07:33) 수정 2015.10.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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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최근 연예인들도 조용히 선행을 베푸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우 유아인 씨에 이어 신민아 씨도 남몰래 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리포트>

신민아 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매달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약 7년 동안 총 10억여 원이라고 합니다.

기부금은 신민아 씨의 의사에 따라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알려진 기부 외에도 신민아 씨는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성금과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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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6 07:35:53
    • 수정2015-10-16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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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최근 연예인들도 조용히 선행을 베푸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우 유아인 씨에 이어 신민아 씨도 남몰래 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리포트>

신민아 씨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매달 꾸준히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약 7년 동안 총 10억여 원이라고 합니다.

기부금은 신민아 씨의 의사에 따라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알려진 기부 외에도 신민아 씨는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성금과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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