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연구회, ‘국정교과서’ 불참 선언

입력 2015.10.16 (19:05) 수정 2015.10.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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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전문 연구자 7백여 명이 속해 있는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국정화가 강행된다면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회원 5백여 명의 한국근현대사학회와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의 역사 전공 교수들도 집필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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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역사연구회, ‘국정교과서’ 불참 선언
    • 입력 2015-10-16 19:06:27
    • 수정2015-10-16 1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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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전문 연구자 7백여 명이 속해 있는 한국역사연구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국정화가 강행된다면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회원 5백여 명의 한국근현대사학회와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의 역사 전공 교수들도 집필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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