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쯤 서울시 중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0여 일 전부터 김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집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집 주인 변 모 씨의 신고로 김 씨의 집을 수색한 결과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침입한 흔적은 없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20여 일 전부터 김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집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집 주인 변 모 씨의 신고로 김 씨의 집을 수색한 결과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침입한 흔적은 없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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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세입자 2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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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23:24:12
오늘(16일) 오전 9시쯤 서울시 중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43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20여 일 전부터 김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집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집 주인 변 모 씨의 신고로 김 씨의 집을 수색한 결과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침입한 흔적은 없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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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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