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연방검찰이 오늘 IS를 대신해 유럽에서 테러 공격을 계획하던 이라크인 4명을 체포해 범죄단체 지원과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성명을 통해 29세에서 34세 연령대의 이들 이라크인 4명이 구체적인 테러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계획이 성공하면 IS가 감행한 것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또 이번 테러 모의에 여러 나라가 관련돼 있어 각국 법 집행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했다면서 특히 미국 법무부와는 밀접하게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성명을 통해 29세에서 34세 연령대의 이들 이라크인 4명이 구체적인 테러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계획이 성공하면 IS가 감행한 것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또 이번 테러 모의에 여러 나라가 관련돼 있어 각국 법 집행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했다면서 특히 미국 법무부와는 밀접하게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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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IS 대신 테러공격 하려던 이라크인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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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7 00:53:22
스위스 연방검찰이 오늘 IS를 대신해 유럽에서 테러 공격을 계획하던 이라크인 4명을 체포해 범죄단체 지원과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성명을 통해 29세에서 34세 연령대의 이들 이라크인 4명이 구체적인 테러 계획을 세웠으며 이 계획이 성공하면 IS가 감행한 것으로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또 이번 테러 모의에 여러 나라가 관련돼 있어 각국 법 집행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했다면서 특히 미국 법무부와는 밀접하게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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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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