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신격호 사무실 장악…롯데그룹서 넘겨받아
입력 2015.10.17 (14:06)
수정 2015.10.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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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서울 롯데호텔 34층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에 대한 직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어젯밤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호텔 1층에서 34층까지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 카드 키도 롯데그룹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 집무실에 가려면 일일이 롯데그룹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고 신 전 부회장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어젯밤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호텔 1층에서 34층까지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 카드 키도 롯데그룹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 집무실에 가려면 일일이 롯데그룹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고 신 전 부회장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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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주, 신격호 사무실 장악…롯데그룹서 넘겨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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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7 14:06:02
- 수정2015-10-17 17:24:20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서울 롯데호텔 34층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에 대한 직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어젯밤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호텔 1층에서 34층까지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 카드 키도 롯데그룹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 집무실에 가려면 일일이 롯데그룹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고 신 전 부회장 측은 설명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어젯밤부터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롯데호텔 1층에서 34층까지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 카드 키도 롯데그룹으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 집무실에 가려면 일일이 롯데그룹의 승인을 받아야 했지만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고 신 전 부회장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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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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