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중학교 소강당 3층에서 이 학교 학생 14살 김모 군 등 2명이 창문 밖으로 떨어져 김 군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 등은 연극 수업을 받던 중 휴식 시간에 강당 체육실에 쌓여 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이 커튼이 쳐진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모른 채 창문 높이까지 쌓여있던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놀이를 하다 몸이 창문 쪽으로 쏠리면서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 교사와 강당에 있던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 등은 연극 수업을 받던 중 휴식 시간에 강당 체육실에 쌓여 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이 커튼이 쳐진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모른 채 창문 높이까지 쌓여있던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놀이를 하다 몸이 창문 쪽으로 쏠리면서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 교사와 강당에 있던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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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학교서 학생 2명 3층서 추락…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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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7 20:08:31
오늘 오후 4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중학교 소강당 3층에서 이 학교 학생 14살 김모 군 등 2명이 창문 밖으로 떨어져 김 군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 등은 연극 수업을 받던 중 휴식 시간에 강당 체육실에 쌓여 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 등이 커튼이 쳐진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모른 채 창문 높이까지 쌓여있던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 놀이를 하다 몸이 창문 쪽으로 쏠리면서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 교사와 강당에 있던 학생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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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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