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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삼음료·아이스크림 중국서 잘 나간다
입력 2015.10.19 (00:04) 수정 2015.10.19 (07:55) 경제
인삼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중국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들어 9월까지 농식품 중국 수출액은 77억 7천21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추절 기간에 홍삼 등 인삼 음료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9월 인삼음료의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143% 증가한 2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9월 아이스크림 중국 수출실적은 50만 3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나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한류와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운 한국 아이스크림은 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기준으로 전체 농식품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45억 2천 달러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들어 9월까지 농식품 중국 수출액은 77억 7천21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추절 기간에 홍삼 등 인삼 음료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9월 인삼음료의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143% 증가한 2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9월 아이스크림 중국 수출실적은 50만 3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나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한류와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운 한국 아이스크림은 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기준으로 전체 농식품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45억 2천 달러였습니다.
- 한국 인삼음료·아이스크림 중국서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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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0:04:31
- 수정2015-10-19 07:55:27
인삼음료와 아이스크림의 중국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들어 9월까지 농식품 중국 수출액은 77억 7천21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추절 기간에 홍삼 등 인삼 음료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9월 인삼음료의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143% 증가한 2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9월 아이스크림 중국 수출실적은 50만 3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나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한류와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운 한국 아이스크림은 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기준으로 전체 농식품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45억 2천 달러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들어 9월까지 농식품 중국 수출액은 77억 7천21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추절 기간에 홍삼 등 인삼 음료의 선물용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9월 인삼음료의 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9월보다 143% 증가한 23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9월 아이스크림 중국 수출실적은 50만 3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3%나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한류와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운 한국 아이스크림은 20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9월 기준으로 전체 농식품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45억 2천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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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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