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총리 등 7명, 국제학술대회 참석차 방북
입력 2015.10.19 (01:02)
수정 2015.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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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국무총리와 한헌수 숭실대 총장 등 7명이 평양과학기술대학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방북합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방북한 뒤 오는 26일까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전 총리는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대회 주제가 '지속가능한 개발'이기 때문에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북 기간 중 고 전 총리는 대북 산림녹화 지원 문제에 대해, 한 총장은 숭실대의 모체인 평양 숭실대 재건 문제 등에 대해 각각 북측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방북한 뒤 오는 26일까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전 총리는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대회 주제가 '지속가능한 개발'이기 때문에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북 기간 중 고 전 총리는 대북 산림녹화 지원 문제에 대해, 한 총장은 숭실대의 모체인 평양 숭실대 재건 문제 등에 대해 각각 북측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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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건 전 총리 등 7명, 국제학술대회 참석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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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1:02:47
- 수정2015-10-19 09:31:51
고건 전 국무총리와 한헌수 숭실대 총장 등 7명이 평양과학기술대학 국제학술대회 참가를 위해 오늘 방북합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방북한 뒤 오는 26일까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전 총리는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대회 주제가 '지속가능한 개발'이기 때문에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북 기간 중 고 전 총리는 대북 산림녹화 지원 문제에 대해, 한 총장은 숭실대의 모체인 평양 숭실대 재건 문제 등에 대해 각각 북측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방북한 뒤 오는 26일까지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북측 고위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전 총리는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학술대회 주제가 '지속가능한 개발'이기 때문에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고 말했습니다.
방북 기간 중 고 전 총리는 대북 산림녹화 지원 문제에 대해, 한 총장은 숭실대의 모체인 평양 숭실대 재건 문제 등에 대해 각각 북측과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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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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