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산·입법 전쟁 시동…역사교과서 ‘뇌관’
입력 2015.10.19 (01:03)
수정 2015.10.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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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늘 일제히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 예비 심사에 돌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 28일부터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합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예산을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예비비를 배정해서라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안과 함께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문제도 정기 국회 후반기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늘 일제히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 예비 심사에 돌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 28일부터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합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예산을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예비비를 배정해서라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안과 함께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문제도 정기 국회 후반기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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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예산·입법 전쟁 시동…역사교과서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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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1:03:33
- 수정2015-10-19 07:45:50
국회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2016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늘 일제히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 예비 심사에 돌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 28일부터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합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예산을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예비비를 배정해서라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안과 함께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문제도 정기 국회 후반기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오늘 일제히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안 예비 심사에 돌입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 28일부터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합니다.
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예산을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액 삭감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예비비를 배정해서라도 관철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안과 함께 노동개혁 관련 법안과 한중 FTA 비준안 처리,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문제도 정기 국회 후반기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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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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