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음주운전자, 화물차량 들이받아 1명 다쳐
입력 2015.10.19 (05:17)
수정 2015.10.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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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삼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26살 서 모 씨가 신호 대기 중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38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서 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인 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5%의 음주상태였으며, 사기 혐의로 지난 4월부터 수배 중이었습니다.
사고를 낸 서 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인 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5%의 음주상태였으며, 사기 혐의로 지난 4월부터 수배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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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음주운전자, 화물차량 들이받아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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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5: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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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삼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26살 서 모 씨가 신호 대기 중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 38살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서 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인 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5%의 음주상태였으며, 사기 혐의로 지난 4월부터 수배 중이었습니다.
사고를 낸 서 씨는 차를 버리고 달아나다 시민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중국 동포인 서 씨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45%의 음주상태였으며, 사기 혐의로 지난 4월부터 수배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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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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