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동풍’ 트럼프 “사실상 공짜로 한국 방어” 되풀이

입력 2015.10.19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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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레스 앵커가 진행하는 '선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을 사실상 공짜로 방어하고 있다며 2만 8천여 명의 미군을 한국에 두고 있고 한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8월과 지난 15일에도 같은 내용의 '무임승차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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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동풍’ 트럼프 “사실상 공짜로 한국 방어” 되풀이
    • 입력 2015-10-19 05:37:50
    국제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레스 앵커가 진행하는 '선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을 사실상 공짜로 방어하고 있다며 2만 8천여 명의 미군을 한국에 두고 있고 한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8월과 지난 15일에도 같은 내용의 '무임승차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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