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레스 앵커가 진행하는 '선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을 사실상 공짜로 방어하고 있다며 2만 8천여 명의 미군을 한국에 두고 있고 한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8월과 지난 15일에도 같은 내용의 '무임승차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레스 앵커가 진행하는 '선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을 사실상 공짜로 방어하고 있다며 2만 8천여 명의 미군을 한국에 두고 있고 한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8월과 지난 15일에도 같은 내용의 '무임승차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이동풍’ 트럼프 “사실상 공짜로 한국 방어” 되풀이
-
- 입력 2015-10-19 05:37:50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의 크리스 월레스 앵커가 진행하는 '선데이'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한국을 사실상 공짜로 방어하고 있다며 2만 8천여 명의 미군을 한국에 두고 있고 한국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8월과 지난 15일에도 같은 내용의 '무임승차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
-
우수경 기자 swoo@kbs.co.kr
우수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