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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목적’ 주택담보대출 작년보다 2배 늘어
입력 2015.10.19 (06:45) 수정 2015.10.19 (07:5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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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쓰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년층 80%가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싶지만 대부분 희망 직종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생활비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폭 늘었습니다.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이 올 들어 9월까지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은 140조 원.

이 가운데 주택 구입에 쓰지 않은 돈은 73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조 5천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50대 이상 퇴직자들이 사업자금이나 자녀 결혼, 학비 때문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 청년 80%는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싶어하지만 3분의 2는 희망직종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전국 만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층 천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청년층 80%는 행정이나 콘텐츠 등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했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67%가 희망 직종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89%는 현재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설치해야 하는 후방 영상장치나 경고음 장치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현재 3만 원인 과태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30만 원으로 10배 인상됩니다.

또 자동차 업체가 인증해야 하는 안전 기준 적합부품이 현재 5개에서 브레이크 라이닝 등 13개로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 ‘생활비 목적’ 주택담보대출 작년보다 2배 늘어
    • 입력 2015-10-19 06:46:49
    • 수정2015-10-19 07:53: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생활비로 쓰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년층 80%가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싶지만 대부분 희망 직종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생활비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폭 늘었습니다.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이 올 들어 9월까지 취급한 주택담보대출은 140조 원.

이 가운데 주택 구입에 쓰지 않은 돈은 73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조 5천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50대 이상 퇴직자들이 사업자금이나 자녀 결혼, 학비 때문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 청년 80%는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고 싶어하지만 3분의 2는 희망직종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전국 만 19살에서 39살 사이 청년층 천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청년층 80%는 행정이나 콘텐츠 등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했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67%가 희망 직종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 89%는 현재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 등에 설치해야 하는 후방 영상장치나 경고음 장치가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현재 3만 원인 과태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30만 원으로 10배 인상됩니다.

또 자동차 업체가 인증해야 하는 안전 기준 적합부품이 현재 5개에서 브레이크 라이닝 등 13개로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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