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의 손’으로 만든 찜찜한 결승골

입력 2015.10.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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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38분에 나온 하노버 수비수 안드레아센의 골입니다.

의도적으로 팔을 사용했지만 심판이 보지 못해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

쾰른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마라도나의 '신의 손'을 연상시키는 팔로 넣은 골이 결국 승부를 결정지어 하노버는 1대 0 찜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그리즈만이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즈만은 전반 9분 빠른 돌파로 수비수들을 모두 제친 뒤 감각적인 칩샷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를 떠올리게 하는 골이었지만 친정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넣었기에 골 세리머니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카라스코가 한 골을 더 보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대 0 승리를 거두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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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신의 손’으로 만든 찜찜한 결승골
    • 입력 2015-10-19 07:51:18
    해외축구
 전반 38분에 나온 하노버 수비수 안드레아센의 골입니다. 의도적으로 팔을 사용했지만 심판이 보지 못해 득점으로 인정됐습니다. 쾰른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마라도나의 '신의 손'을 연상시키는 팔로 넣은 골이 결국 승부를 결정지어 하노버는 1대 0 찜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그리즈만이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즈만은 전반 9분 빠른 돌파로 수비수들을 모두 제친 뒤 감각적인 칩샷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를 떠올리게 하는 골이었지만 친정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넣었기에 골 세리머니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카라스코가 한 골을 더 보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대 0 승리를 거두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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