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내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대군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보훈처는 군인연금 수급 자격을 받지 못하고 전역한 제대 군인의 경우 62.2%가 연소득이 3천만 원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보훈처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제대군인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62.6%가 비정규직이고, 연 평균 소득이 2천 5백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들이 양질의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취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보훈처는 군인연금 수급 자격을 받지 못하고 전역한 제대 군인의 경우 62.2%가 연소득이 3천만 원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보훈처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제대군인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62.6%가 비정규직이고, 연 평균 소득이 2천 5백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들이 양질의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취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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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 전쟁기념관서 ‘제대군인 취업·창업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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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9 08:55:59
국가보훈처는 내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대군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대기업과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보훈처는 군인연금 수급 자격을 받지 못하고 전역한 제대 군인의 경우 62.2%가 연소득이 3천만 원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보훈처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제대군인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62.6%가 비정규직이고, 연 평균 소득이 2천 5백여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보훈처는 제대군인들이 양질의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취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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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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